안면도의 일몰 촬영지로 꽃지와 더불어 각광 받고 있는 운여솔밭입니다.

이곳은 해변 둑방에 소나무가 일렬로 심어져 있고 키가 고르게 자라서 일몰과 반영을 담기 좋은 곳입니다.

광각과 초광각 계열의 렌즈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네비에 운여해수욕장(또는 운여 해변)을 치고 가면 되는데 지포저수지 남쪽 끝 언덕위에서 우회전 한후

2번 지점에서 솔밭 사이로 난  비포장 길을 따라 100m 가량 진행하면 눈 앞에 솔밭이  보입니다.

주의할 점은 밀물 시간에, 바람이 없는 날, 노을이 좋은 때를 맞추어 가면 거의 년중 촬영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어 촬영 후 식사는 꽃지 옆 방포항으로 가시는 것이 좋고

13km , 약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변에는 안면암, 일출, 꽃지 일몰,  간월암 일몰 등의 촬영지가 있습니다.